본격적으로 생계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을 꾸준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에는 수학이 그랬고, 대학 와서는 프로그래밍이 그렇다.

둘 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일 뿐인데 정작 그 도구를 무서워하는 것이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전에 늘 툴 설치나 글꼴, 배경색 등 theme 맞추기가 급급했고,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내 본 경험이 거의 없다.

어쩌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연구실 졸업이 당장 급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 연습을 해보자 싶었다.


주 용도는 내용 정리가 아니라 공부 로그를 남기는 것.

유용한 정보들을 위한 링크들도 정리해둘 참이다.


자, 블로그를 풍성하게 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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