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공부자료는 윤성우 라는 분의 열혈강의 프로그래밍,

그리고 각종 블로그들이다.

우선 메인으로 보는 블로그는 바로 여기.

http://wkdghcjf1234.blog.me/220387088319


C++은 학부시절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수강신청을 실패했고, 증원되지 않아서 결국 듣지 못했다.

전공 시간에 억지로 과제라도 하면서 익혔으면 지금 공부하는데 훨씬 더 마주하기가 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가장 빠른 때가 지금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무튼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하고, 다가올 객체 지향을 향해 할로 해보자.


객체지향이라는 말은 소프트웨어 공학 시간에 UML을 배우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듣게 되었는데, 그때도 역시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객체지향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실행되는거 아닌가 하는 게 가장 걸렸기 때문이다. 

뭐가 다른거지..? 왜 따로 부르지..?


AVR 강의를 하러 갔을 때 수강생 중 한명이 면접을 보러 갔더니 객체지향과 절차지향에 대해 설명하라고 했단다.

처음 객체지향이라는 말을 들은지 한참이나 지났음에도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터라, 연구실로 돌아와 동료 형에게 물어보았다.


연구실 형도 처음에는 절차지향과 상반되는 식으로 객체지향을 설명하자 석연치 않아 하셨다. 

그래서 포풍 검색 끝에 정말 잘 정리되어 있는 포스팅 하나를 발견했다.

http://blog.naver.com/atalanta16/220249264429

요약하자면, 객체지향과 절차지향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을 나타낸 것이라기 보다는,

개발을 하는 방법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라는 것.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하더라도 절차대로 하지 않는다는 뜻이 절대 아니라는 것.

명심하며 공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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